Our Member 최솔

Q.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하시는 업무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뮤직카우 경영기획팀에서 뮤카팀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HR 담당자 최솔 입니다. 뮤직카우 입사 전, 카카오에서 조직문화와 구성원 성장지원 업무를 했습니다. 뮤카팀에 합류한지 반년 정도 되었는데요, 팀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우리 고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웃음) 그리고 테크 HRBP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뮤직카우에 처음 합류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뮤직카우만의 개성'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고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단계'라는 점인데요, 뮤직카우는 아직 작은 스타트업이지만 음악에 비유하면 소규모 앙상블이 아닌 대규모 오케스트라처럼 다양한 악기로 여러가지 음색을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과 테크와 문화가 만났기에 특정 산업군에 속했다고 정의를 내릴 수 없으며, 뮤카팀 멤버들 또한 저와 같이 테크업계 출신인 분들도 계시지만 금융업계, 엔터업계, 제조업계, 심지어 글로벌기업 해외지사, 아티스트로 예능 활동경험 등 개개인의 경험도 다양합니다. 우리들은 모두 ‘뮤직카우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금융 시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는 ‘One Team’의 멤버들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협업의 과정에서 모두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돕는 ‘좋은 일 하는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뮤직카우에서 진행한 업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는 뮤카팀 멤버들의 일 하는 방식 10가지 <Amazing X> 기획 업무입니다. 대면 인터뷰로 수집한 경영진, 리더, 실무진들의 머리 속에 있는 메세지를 한곳에 모아서 우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컨텐츠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재밌는 일이었습니다. 컨텐츠를 디벨롭 하며 제 직속 리더와 함께 끊임없이 논의했는데요, 함께 관련 도서와 해외 사이트의 자료를 찾기도 하고, 주말에도 좋은 문장이 생각나면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어서 고민하는 과정을 3개월 가까이 진행한 후에야 공개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되어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우리의 일하는 방식 10가지에 ‘10(Ten)’을 의미하는 ‘X’를 붙여 이라는 제목을 붙였을 때 느낀 감정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 처음 사내에 공개하던 날, 뮤직카우 ‘One Team’을 뜻하는 ‘뮤카팀'과 ‘멤버'라는 표현도 첫 공개했는데요, 제가 걱정한 것보다 더 뮤카팀 멤버들이 웃으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그후 최근까지 집중한 업무는 바로 이 <뮤직카우 인재영입사이트> 기획 업무인데, 뮤직카우만의 영입 사이트를 만드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었고 전문 블로거가 된 기분이라 재밌었습니다! 그 동안 이 사이트 오픈을 위해 뮤카팀 모든 조직의 멤버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우리 경영기획실도요! 이 시간을 빌어 멤버들에게 ‘파이팅!’이라 외쳐드리고 싶습니다~:)


Q. 뮤직카우 합류 후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식상해!”라고 하실 지도 모르지만. 역시 가장 큰 만족은 ‘좋은 동료 멤버들' 입니다. (동료에는 리더도 포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실 팀장님들~) 추가로 뮤직카우만의 독특한 서비스와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한다는 자부심은 덤입니다. 

뮤카팀은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라 서로 솔직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고, 동료의 일도 내 일처럼 같이 고민해주는 멤버들이 많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무의미한 조직내 경쟁을 하거나 업무 외 다른 행동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뮤카팀의 성과 목표를 위한 하나의 길을 걷는 과정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멤버들은 다들 긍정적이고, 문화를 즐길 줄 알고,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에도 좌절하지 않고 웃으며 해결하고자 합니다. 뮤카팀 멤버들 덕분에 월요병 없는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Amazing X의 일 하는 방식 중 10번에 언급된 '문화'와 '재미'를 어떻게 누리고 계신가요? 

일상에 문화가 있는 삶을 산다고 자부합니다 ㅎㅎ 저는 다양한 취미를 가졌는데요,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출근길과 퇴근길에 늘 K-POP과 POP, 가끔 J-POP까지 듣고 1년에 최소 2~3회 이상 국내/해외 대중가수 콘서트를 갑니다. 또한 저는 클래식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금관악기인 트럼펫을 배웠고 대학생 때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연주회도 여러번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직접 연주를 하진 않지만 유명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를 자주 보러다닙니다. 당장 다음 달에도 2개나 보러 가니까, 이 정도면 문화생활 잘 하는거 맞지요? 😊 음악만 좋아 하는건 아니고 전공이 영화 연출이라 혼자 영화관에 가는걸 즐기고, 미술에도 관심이 많아 해외 여행 가서 혼자 미술관 투어도 할 정도였습니다. 요즘 갖고 싶은 그림이 있어서 (돈도 없으면서...) 호시탐탐 작가님 인스타그램을 눈팅 하며 한점 살 수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쭉 나열하니, 저는 정말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네요? 사실 문화는 제 삶의 원동력이고 저를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입니다. 제가 문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더 문화를 하는 기업인 뮤직카우에 입사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Q. 앞으로 뮤직카우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재직 중일 때, 뮤직카우가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성장하는 것을 꼭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커리어적으로는 한 5년 뒤쯤 ‘한국에서 가장 즐겁게 일할 줄 아는 HR 담당자'로 불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 멤버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은데요, 우리는 문화를 가장 잘 하는 기업이고 문화에는 재미와 즐거움이 빠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멤버들이 회사 안에서도 문화를 즐길 때처럼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다른 것으로 걱정 없이 일에만 열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 저도 앞으로 직무 전문성을 더 키워야 하고요, 트렌드를 아는 감각도 놓쳐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뮤카팀과 함께 성장해보겠습니다 :) 

 

Q. 함께 일 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인재인가요? 

회사의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개인보다 조직의 입장에서 고민할 수 있는 사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태만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견디는 사람, 

잘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질문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건강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이중에 하나만 해당 되어도 훌륭한 동료이지만 만약 이 모든 요소를 몸에 익힌 분이라면!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Q. 뮤직카우 입사를 희망하는 미래의 동료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뮤카팀에 관심을 갖고 우리 인재영입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직카우가 걷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겉으로 볼 때는 힙하고 멋진 일을 하는 회사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뮤카팀 멤버들이 지금까지 해결해온 문제와 앞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은 상당히 험난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함께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매우 큰 성취감과 보상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스타트업의 도전은 신뢰라는 단어 없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뮤카팀의 도전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뢰할 자신이 있다면 지금 뮤카팀 멤버로 합류 하실래요? ㅎㅎ